“미국의 연준에서 Fomc회의를 열어 내년부터 세번의 금리인상이 있을것이고 앞으로 총 8번 금리를 올린다고 하였다.”
연준이란? (연방준비제도)
금리를 결정하는 등 통화정책을 수행하는 미국의 중앙은행제도
미국 연준 금리인상 기사 링크
http://naver.me/5ohAVcB1
美 FOMC 내년 금리 3회 인상…테이퍼링 3월 종료 시사(상보)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채권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은 규모를 2배로 늘려 종료 시점을 기존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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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벌어지는 일
나스닥 주가 하락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면 나스닥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나스닥이란 첨단기업들을 모아놓은 미국의 주식시장 (가치주 위주의 미국의 주식시장이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기술기업이 타격을 받는 이유
그리고 미국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는 어떤영향이 있을까?
성장주란?
현재 수익보다 미래 수익을 내다보는 기업의 주식이다.
가치주란 고도 성장을 마치고 현재 가치가 더 주목받는 기업의 주식이다.
가치주에 비해 성장주의 기업들은 투자를 위해서 빚을 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빚을 내는 경우에는 금리가 오르면 부담이 커질수 있다.
성장주들은 이미 안정된 경영으로 가치주에 비하여 많은 현금보유를 하고 있다.
게다가 금리가 오르면 미래의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
성장주의 실적은 주로 미래에 발생하다 보니 현재의 가치는 미래의 기대에 대한 거품도 끼어있을수 있다.
금리인상과 함께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면 경제에 큰 충격을 주기 시작한다.
가치주들을 모아놓은 나스닥 주가가 금리가 오르면 하락하는 이유이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같다면 더 안전한 국가로 돈이 빠져나가게 된다.
즉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자본이탈이 발생한다.
실제로 미국 국채금리가 오를거라고 보면서 30개 신흥국의 하루 평균 3천2백억원의 자본금이 빠져나갔다.
그래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다른 나라들도 따라서 올리는게 일반적이다.
심지어 미국이 금리를 올릴 조짐만 보였는데도 자금이 빠져나갈까봐 아예 미리 금리를 올리는 나라도 속출하고 있다.
현재 우리의 상황은 자영업자들 중심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렵다.
가계부채 수준마저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마저 오른다면 우리 경제의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은행에 갚아야할 돈이 늘어난다면 소비도 줄고 투자도 줄게 되고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미국 금리를 올린다는 뜻은 미국의 금리가 호전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즉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미국으로 돈이 몰리게 되고 미국의 주식시장이나 경제는 살아나게 된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게 되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따라올리게 되는데 엄청난 속도로 따라 올리지 않는 이상 미국이 더 메리트가 있는 국가가 되는것이다.
돈이 미국으로 몰리고 미국으로 돈이 몰리게 되므로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는 떨어지게 되는것이다.
미국의주식이나 달러를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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